반응형 전체 글49 의료사회복지사 되는 법 2026, 1급 이후 수련과 자격 취득 의료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 1급을 딴 뒤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1년 동안 수련을 마쳐야 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입니다. 1급 시험에 붙는 것으로 끝나는 길이 아니어서, 시험 일정과 수련 지원 일정을 한 해 단위로 겹쳐 놓고 계획해야 합니다.2급 취득 방법은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이 글은 1급 시험부터 수련, 자격증, 병원 취업까지만 다룹니다. 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가 맡는 일의료법 시행규칙은 종합병원에 사회복지사를 1명 이상 두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병원 사회복지팀의 일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치료비가 부담되는 환자를 국가와 민간 의료비 지원사업에 연결하고, 퇴원 시기와 간병, 거처 문제를 환자 가족과 함께 계획합니다. 장기이식 기증자가 스스로 원해서 기증하는지 확인하는 평가도 맡습니다... 2026. 10. 27. 치매 가족 돌봄 지원 2026, 부모님 진단 뒤 신청 순서 치매 환자는 2026년 97만 명에서 2030년 121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2월 확정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추계입니다.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도 많아집니다.치매 진단을 받은 날 보호자분들은 대부분 약 처방전 한 장만 들고 진료를 마칩니다. 검사와 약값 지원은 앞선 치매검사 비용 글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그다음 단계를 정리합니다. 진단 이후 가족이 신청할 수 있는 지원은 생각보다 여러 갈래입니다.혼자 버티는 가족이 먼저 무너집니다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8년째 홀로 모시던 따님이 있었습니다. 처음 두 해는 목욕과 식사를 다 챙겼지만, 밤낮이 바뀐 아버지 곁을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언성을 높이는 날이 늘었다고 했습니다. 상담 자리에서 그.. 2026. 10. 26. 사례관리 과정 6단계, 접수부터 종결까지 현장 실무 생활지원사가 방문한 댁에서 어르신께서 기관에 혹시 남는 반찬이 있냐고 물으셨습니다. 전달을 받고 사회복지사가 다시 찾아가 보니 사연이 있었습니다. 열흘 전 할아버지를 떠나보내신 뒤로 밥을 지을 기운이 없으셨던 겁니다.사례관리는 처음 들은 요청과 실제로 필요한 것이 다를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든 재가노인지원서비스든, 주민센터 통합사례관리든 큰 흐름은 비슷합니다. 사례관리 과정 한눈에 보기단계하는 일남길 기록접수발굴, 의뢰 접수초기면접접수지초기상담지사정욕구와 강점 파악사정 기록지계획사례회의목표 설정사례회의록서비스 계획서개입서비스 제공자원 연계서비스 제공 기록점검모니터링재사정점검 기록종결목표 달성 평가종결 평가서 서식 이름은 사업과 기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표에는 순서대로 적.. 2026. 10. 23. 요양원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차이, 9명이 사는 집과 큰 시설 요양원 상담을 하다 보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처음 듣는다는 보호자분이 많습니다. 둘 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들어가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인데, 공동생활가정은 아홉 명 남짓이 주택에서 함께 지내는 규모입니다. 법이 정한 기준구분요양원공동생활가정입소 정원10명 이상5명 이상 9명 이하1명당 연면적23.6㎡ 이상20.5㎡ 이상요양보호사입소자 2.1명당 1명입소자 3명당 1명이용 조건장기요양 시설급여 대상장기요양 시설급여 대상 표의 숫자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 4에서 가져왔습니다. 눈여겨볼 것은 요양보호사입니다. 입소자 한 사람당 인원으로 따지면 요양원이 더 많습니다.치매 어르신만 모시는 치매전담형은 인력 기준이 더 촘촘합니다. 공동생활가정은 입소자 2.5명당 1명, 요양원 치매전담실은 2명당.. 2026. 10. 22. 노인일자리 유형별 하는 일과 활동비, 나에게 맞는 자리 고르기 ※ 2026년 노인일자리 모집 공고 기준입니다. 활동비와 선발 기준은 해마다 바뀌고 수행기관마다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노인일자리는 같은 이름 아래에서도 한 달 활동비가 29만 원인 자리와 76만 원인 자리로 나뉩니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 11월 27일 발표한 2026년 노인일자리 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는 115만 2천 개로, 한 해 전보다 5만 4천 개 늘었습니다. 자리가 늘어난 만큼 어떤 유형에 지원하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유형마다 하는 일과 시간, 신청 나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형별 한눈에 보기유형월 활동월 활동비신청 나이공익활동30시간29만 원65세 이상기초연금 수급역량활용60시간76만 원주휴수당 포함60세 이상공동체사업단근로계약근로계약60세 이상취업지원근로계약근로계.. 2026. 10. 21. 고령자복지주택 신청자격, 공고문에서 먼저 볼 5가지 80대 초반의 어르신 한 분이 동네 원룸 재계약을 앞두고 저희 기관을 찾아오셨습니다. 집주인이 혼자 사시다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며 재계약을 꺼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월세를 밀린 적도, 이웃과 다툰 적도 없는 분이었습니다.어르신은 수급자라 영구임대에서 앞 순위에 들 수 있었습니다. 기관에서 함께 공고를 챙겼고, 어르신은 얼마 뒤 임대아파트로 옮기셨습니다. 입주하고 나서 하신 말씀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거기서 죽을 때까지 살고 싶었는데 내 욕심이었지. 임대아파트 들어오니 맘이 편해."같은 공공임대 가운데 어르신 전용으로 짓고 건물 아래층에 복지시설을 함께 들인 집이 고령자복지주택입니다. 다만 공고마다 임대 유형과 기준이 달라서, 인터넷에 도는 금액 하나만 믿고 준비하면 자격이 맞지 않.. 2026. 10. 20.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