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 생활지원사에게 부탁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전국 57만 6천 명입니다. 지난해 55만 명보다 2만 6천 명 늘었습니다(정책브리핑). 이만큼 많은 어르신 댁을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오가는데, 방문마다 이것도 해줄 수 있냐는 질문이 늘 따라옵니다. 서비스 범위를 미리 알아두면 서로 민망해질 일이 줄어듭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무엇을 위한 제도인가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공해 건강과 신체 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안전 확인,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말벗, 식사관리, 청소관리 같은 항목이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이 항목들은 어르신이 혼자서도 지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제공됩.. 2026. 9. 23. 독거 어르신 재택의료 신청 조건과 절차 제가 방문했던 한 독거 어르신은 드시던 약이 떨어진 지 며칠째인데도 새로 타 오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몸이 안 좋아지는데 병원 갈 방법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이런 어르신 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찾아가는 제도입니다. 한 번 다녀가는 방문진료와 달리 정해진 주기로 계속 오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까지 이어 줍니다.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무엇이 다른가방문진료는 의사가 환자 집을 찾아가 진찰하고 처방하는 개별 진료 행위에 가깝습니다. 재택의료는 여기에 간호, 복약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까지 포함하는 지속적인 서비스 체계예요. 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구분방문진료재택의료제공 인력의사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팀방문 주기필요할 때 1회성의사 월 1회.. 2026. 9. 22. 밑반찬지원서비스 신청 자격과 방법, 반찬이 안부가 되는 이유 지난주 목요일, 반찬을 들고 찾아간 어르신 댁 냉장고에 지난번에 드린 멸치볶음 통이 뚜껑도 열리지 않은 채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여쭤보니 사흘째 입맛이 없어 물만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담당 선생님은 반찬을 내려놓고 바로 기관에 연락해 다음 날 다시 들르기로 했습니다. 밑반찬지원서비스는 끼니와 안부를 함께 챙기는 몇 안 되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음식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정기적으로 사람이 방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밑반찬지원서비스란 무엇인가밑반찬지원서비스는 혼자 조리가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지역 복지기관이 조리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재가복지 서비스입니다. 대부분 시·군·구가 예산을 편성해 관내 노인복지관이나 재가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관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 2026. 9. 21. 2026년 기초연금 247만원 기준, 소득인정액부터 확인하세요 지난번, 정기 방문 어르신 댁에서 통장 잔액표를 함께 펼쳐놓고 한참 계산한 일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매달 90만 원 정도인데 왜 기초연금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는지 궁금해하셨습니다. 통장에 입금되는 숫자만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합니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이라는 별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통장 잔액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날 어르신 댁을 나오면서, 비슷한 오해로 신청 자체를 포기한 분이 주변에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7만 원, 소득인정액으로 다시 읽기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발표했습니다. 2025년 단독가구 기준이 228만 원이었으니 19만 원 오른 셈.. 2026. 9. 19.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 현장에서 신청 도우며 확인한 것들 우리 기관에서 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하다 보면, 화장실 문턱이나 현관 턱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상황을 종종 봅니다. 실제로 문턱에 걸려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두 달 가까이 입원했던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젊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만, 뼈가 약해진 고령자에게는 골절과 장기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상은 고령자에게 가장 빈번한 안전사고로 꼽힙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6년 6월 15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은 이런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어르신의 집 안 환경을 개선해 주는 제도입니다.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이란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 안의 위험 요소를 줄여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안전손잡이나 경사로 같.. 2026. 9. 17. 빚이 있어도 받을 수 있는 생계급여부터 채무조정까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따질 때 빚은 재산에서 빠집니다. 소득인정액을 계산하면서 집이나 예금 같은 재산에서 기본재산액과 부채를 뺀 뒤 소득으로 환산하기 때문입니다(파주시 생계급여 안내). 빚이 있다고 신청을 미루실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상담에서 만나는 분들은 빚이 생기면 병원비와 식비부터 줄이고, 복지 신청은 아예 떠올리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비, 실직, 사업 실패로 살림이 흔들렸다면 아래 다섯 가지를 차례로 확인해 보세요. 신청 창구도 기준도 서로 다릅니다. 생계급여로 기본 생활비부터 확보하기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년 생계급여 기준은 1인 가구 월 82만 556원으로, 2025년 76만 5,444원보다 5만 .. 2026. 9. 11.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