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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회복지사 길잡이

사무실보다 어르신 댁이 익숙한 실습|강서구재가노인복지기관 실습생 모집

by 복지인 조병기 2026. 9. 4.

서울시강서구재가노인복지기관

 

실습생 한 분이 첫 방문 날, 초인종을 누르기 전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면접관도 아니고 그냥 어르신 댁인데 말이죠.  하지만 그 마음, 이해합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이라고 하면 다들 복지관 사무실을 먼저 떠올리지만, 저희 강서구재가노인복지기관의 실습은 조금 다른 곳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어르신의 현관문 앞입니다.

 

책상이 아니라 현관문에서 시작하는 실습

재가노인복지는 어르신이 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살던 곳에서 지내도록 돕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실습생도 사무실 책상보다 어르신 댁 현관문 앞에 서는 시간이 많습니다.  출근 준비물도 조금 다릅니다. 사원증보다 벗고 신기 편한 신발이 더 중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초인종을 누르고 인사를 나누고 오늘 컨디션부터 여쭙는 것, 이게 저희 실습의 첫 장면입니다.  복지관 실습에서는 좀처럼 겪기 힘든 순간이기도 합니다.

 

낭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례관리를 위해 초기면접과 사정 기록도 함께 배우고, 프로그램 하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도 손이 많이 갑니다.  게다가 실습일지까지 매일 써야 하니, 하루 일과의 절반은 현장이고 나머지 절반은 자판과의 씨름입니다.  다만 그 서류 한 장 한 장이 나중에는 사회복지사의 업무 감각을 익히는 자료가 됩니다.  실습이 끝날 즈음엔 타자 속도만큼은 확실히 늘어 있을 겁니다.

실습과정

160시간,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신법 기준으로는 160시간, 구법 기준으로는 120시간을 채우게 되는데, 세부 기준은 소속 대학이나 수업기관에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숫자만 보면 꽤 길게 느껴지실 겁니다.  드라마 한 시즌을 정주행하고도 남을 시간이니까요. 하지만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만나다 보면 이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실습이 끝날 즈음엔 오히려 아쉬워하는 실습생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실습생을 기다립니다

거창한 각오는 필요 없습니다.  모르는 것을 묻고, 오늘 배운 것을 기록하고, 어르신 앞에서 조금 더 예의를 갖추려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완벽한 사회복지사로 실습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하나씩 배워서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겁니다.  노인복지와 재가복지 현장이 궁금한 예비 사회복지사라면, 강서구재가노인복지기관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실습기관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02-2606-9559로 문의해 주세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54-20 이화빌딩 3층,

사단법인 참사랑복지회 서울시강서구재가노인복지기관입니다.

 

by 복지인 조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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