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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신고2

요양원 학대 의심될 때, 가족이 확인할 신호와 신고 순서 어르신이 지금 다치셨거나 위험한 상황이면 112에 먼저 신고하세요. 학대가 의심될 때는 노인학대 신고전화 1577-1389나 보건복지부 나비새김 앱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 학대는 생각보다 드문 일이 아닙니다. 보건복지부가 2026년 6월 12일 발표한 202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보면 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7,973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614건, 7.7%가 요양원 같은 생활시설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용시설까지 합친 시설 학대는 701건으로 한 해 전보다 8.3% 늘었습니다. 시설에 계신 분들 중에는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로 전하지 못하는 치매 어르신이 많습니다.현장에서 직접 본 일도 있습니다. 기저귀를 자꾸 빼신다는 이유로 어르신 손을 묶어 둔 경우가 있었고, 너무 빨리 드시면 사.. 2026. 10. 19.
사회복지사 가정방문, 질문보다 경청이 먼저인 이유 사회복지사 가정방문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은 현관을 나서기 직전입니다. 어르신이 "차 한잔하고 가."라며 소매를 붙잡으면 다음 일정이 떠올라 시계부터 보게 됩니다. 그 몇 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방문 한 번에 얻는 정보의 양이 크게 달라집니다.준비한 질문을 차례로 확인하는 방문은 얻는 것이 적습니다. 경청을 중심에 두고 방문 전 준비, 집 안 관찰, 위험 신호 대응, 방문 뒤 기록까지 함께 챙기면 같은 시간에 훨씬 많은 것이 보입니다.방문 전 준비방문 전에는 이전 기록부터 읽습니다. 지난번 어르신이 하신 말씀, 남겨 둔 확인 사항, 건강 상태의 변화를 메모해 두면 현관에서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지 않게 됩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1~2개로 좁힙니다. 식사와 복약만 살피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일수.. 202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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