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타복지44 기초생활보장제도 2026년 달라진 점,역대 최대 인상과 수급 사각지대 해소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려도 한 달을 버티기 벅찬 분들이 있습니다. 전세금 깔아놓고 살면서 월세를 못 내고, 아이 학용품 사려고도 고민하고, 병원은 중한병이 된 후에야 찾는 그런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입니다. 정부가 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후의 안전망이죠.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6년부터 이 제도가 역대 최대 폭으로 개선됩니다. 단순히 생계급여가 조금 더 올라가는 수준이 아닙니다. 기준 중위소득이 6.51% 인상되면서 월 5만 원에서 13만 원까지 더 받게 되는 분도 있고, 신청 조건까지 완화돼서 그동안 소득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제도 밖에 있던 분들도 이제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특히 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득공제가 늘어났고, 자동차 때문에 떨어지던 분들의 기준도 풀렸습니다.. 2026. 6. 23. 긴급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 신청 방법부터 안전 조건까지 완전 정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질병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해졌을 때, 가족이 즉시 대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긴급 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안전하게 버티도록 돕는 정책입니다. 단순한 응급 대처를 넘어, 며칠간 필요한 생활 보조까지 포괄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신청 절차부터 서비스의 안전성이 어떻게 지켜지는지까지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1. 긴급 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 정확히 뭔가요?긴급 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는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생겼을 때, 단기간(보통 3~7일) 동안 전문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돌봐주는 서비스입니다. 병원 입원 대기 중이거나, 보호자가 응급 상황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 또는 가족.. 2026. 6. 23. 기업 도산으로 임금을 못 받았다면, 체불임금 대지급금부터 신청하세요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거나 도산 절차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근로자의 생활입니다. 월급은 단순히 통장에 들어오는 숫자가 아니라 월세, 대출이자, 공과금, 자녀 교육비, 부모님 병원비처럼 매달 버텨내야 하는 삶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임금이 밀리고, 대표와 연락마저 잘되지 않으면 근로자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깊은 불안감까지 겪게 됩니다.복지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보면 임금체불은 단순한 노동 문제가 아니라 생계 위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만 늦어져도 카드값이 밀리고, 한 달이 지나면 가족 전체의 생활 계획이 무너집니다. 특히 퇴직금까지 받지 못한 상황이라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동안 버틸 여력마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 꼭 알아야 할 제도가 .. 2026. 6. 22. 복지 사각지역 위기가구 발굴 10년,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을 더 챙겨야 할까 며칠 전 상담 창구에 앉아 있다가 한 어르신이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다"며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을 봤다. 전기요금이 몇 달째 밀려 단전 위기까지 갔는데, 정작 동주민센터에 전화 한 번만 했어도 훨씬 일찍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위기가구 지원 제도가 매년 확대되고 있다는 뉴스는 쏟아지는데, 정작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은 "내가 그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다. 오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10년 성과를 짚어보면서, 실제로 위기가구라면 무엇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현장 관점에서 정리해 본다.1.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10년간 무엇이 바뀌었나이 시스템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 2026. 6. 21.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463개소 확대, 집에서 의료·돌봄을 함께 받는 길이 넓어졌습니다 부모님이 병원에 가기 어려워지거나 가족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진료는 받아야 하는데 이동이 어렵고요양병원 입원까지는 원하지 않지만 집에서 계속 돌보는 것도 불안하다 재택의료라고 해서 방문간호는 들어봤는데, 의사 진료와 돌봄 연계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고령의 부모님을 돌보는 가정이라면 이런 고민이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에는 병원 이동 자체가 큰 부담인 분들이 많습니다. 휠체어 이동, 보호자 동행, 차량 예약, 대기 시간까지 감안하면 진료 한 번이 가족 전체의 일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제도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6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 2026. 6. 19. 일하면서 국민연금 다 받는다, 노령연금 감액제도 개정 총정리 (환급금 조회 및 기준) 정년퇴직 이후에도 건강이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것은 좋은데, 한 가지 큰 고민거리가 뒤따르곤 했습니다. 바로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이 깎인다는 규정 때문이었습니다. 내 돈 내고 내가 탄 연금인데 일한다고 깎아버리니 억울하기도 하고, 일할 의욕이 꺾인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다행히 이러한 불합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일정 수준의 소득이 있어도 연금이 줄어들 걱정 없이 걱정없이 일하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개정된 기준은 무엇인지, 내가 이전에 깎였던 연금은 어떻게 돌려받는지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1. 노령연금 감액 기준.. 2026. 6. 18. 이전 1 2 3 4 ··· 8 다음